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달 보그스 (문단 편집) === [[몬스터 주식회사]] === 초반에 투명화능력을 이용해 [[마이크 와조스키]]를 놀라게 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자신이 신기록을 깰 것이라며 1등이 바뀌는 소리가 들리지 않냐는 등 [[제임스 P. 설리반|설리]]와 마이크 콤비를 도발한다. 업무시간에 실력대로 해 보자며 [[제임스 P. 설리반|설리]]가 악수를 청했을 때도 그러면 자신이 이긴다며 호언장담하지만 정작 실상은 아주 잠깐 1위를 탈환했다가 몆 초도 안돼서 곧바로 뺏긴 정도였다.[* 99,857로 설리번의 99,803을 54 차이로 넘겼지만, 설리번이 한 번에 10통이나 되는 비명 가스를 채워 100,021로 164 차이를 내 곧바로 탈환했다. 직후에 설리번이 'Slumber Party(파자마 파티)'라고 하는 걸 보면 운 좋게 애들이 여러 명 있었던 듯 하다.] 깨알같은 샐리아의 '''"Never Mind"[* 더빙판은 '''취소합니다.''']'''는 덤. 옆에서 갈굼당하는 파트너 펑거스만 난감하다. 그런데 업무시간이 한참 지난 후 아직도 작동되고 있는 문을 발견한 [[제임스 P. 설리반|설리]]가 그 안에서 나온 부를 데리고 도망치다가 랜달이 리어카에 비명 탱크를 잔뜩 싣고 어디론가 가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지만 랜달은 낌새만 느끼고 [[제임스 P. 설리반|설리]]와 부를 눈치채지 못한 채[* 부의 웃는 목소리 때문에 들킬 뻔했다.] 유유히 사라지고, 설리도 그의 몸에 달라붙은 인간세계의 물건들[* 괴물들은 모든 인간들과 인간들이 사용하는 모든 물건에 독성이 있다고 믿는다. --특히 10대들이 가장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은 워터누즈 사장의 가문이 돈을 벌어먹기 위해 퍼뜨린 거짓 정보.]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뒤쫒아가지는 못한다. 그러나 [[제임스 P. 설리반|설리]]와 마이크 콤비가 부를 인간 세상으로 데려다주려 변장을 시키고 회사에 데려온 날 마이크에게 부를 데려오라는 협박을 하고, 부를 납치하려 부의 문 안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왠지 낌새가 이상하다며 부를 들여보내지 않는 설리에게 문 안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마이크가 문으로 들어가 침대에서 뛰자 실수로 마이크를 납치하고 얼떨결에 그를 지하에 있는 자신의 실험실로 데려온다. [[파일:external/rachelcoker.files.wordpress.com/monsters-inc.jpg]] 본디 부를 납치하려던 랜달은 결국 입막음을 위해 펑거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이크에게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강제로 빼내는 기계, 이름하여 "비명 추출 기계"[* 한 사람의 몸에서 엄청나게 많은 비명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장치. 이게 있으면 겁주기 선수들이 필요가 없어질 정도 효율이 좋지만 이 기계라는 것이 상당히 위험하다. 인간으로 치자면 성인 남성인 펑거스가 온몸의 기가 다 빨린것마냥 입술을 제외한 몸이 하얗게 탈색되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신음 소리밖에 내지 못했다. 이걸 어린애에게 쓴다면 [[끔살]] 확정이다.]를 실험하려 한다. 그런데 갑자기 전력 공급이 끊겨 다시 전선을 연결하러 가는 사이 마이크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마이크가 앉아있어야 할 자리에는 대신 펑거스가 앉아 기계를 실험당하고 있었다. 몰래 숨어든 설리와 부가 마이크를 구출한 것. 약이 바짝 오른 랜달은 그들을 뒤쫒지만 잠시 후 의도치 않게 부의 정체가 드러나자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워터누즈|워터누즈 사장]]이 부를 인간세계로 보내야 한다며 설리와 마이크 콤비의 앞에 웬 강철문을 소환하고, 저 문이 아니라는 마이크의 말에 워터누즈 사장이 "알아. '''저건 자네들 거야'''." 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투명화되어있던 몸을 풀며 문을 연다. '''원래부터 랜달은 [[워터누즈|워터누즈 사장]]과 한패였다.''' 워터누즈는 더 많은 돈을 벌어먹고 회사 이익을 살리려고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받기 위해서, 랜달은 1인자인 설리를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서 손을 잡고 비명 추출 기계를 개발한 다음, 실험쥐 대용으로 죄없는 아이들을 납치하려는 계획을 짰고 그 첫 타자가 바로 부였던 것이다. 랜달과 워터누즈는 설리와 [[마이크 와조스키|마이크]]를 히말라야로 추방하고 부에게 비명 추출기를 실험하려 하지만 때맞춰 돌아온 설리가 괴력을 발휘해 기계를 망가뜨리고 잔해를 그들 쪽으로 집어던지자 투명화 능력을 이용해 탈출한 뒤 설리를 공격하지만 마이크가 던진 눈덩이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시야가 가려지고 모습이 드러난 찰나 설리의 주먹에 맞고 뻗는다. 잠시 기절해있던 랜달은 깨어나고 다시 뒤쫒아가 문을 운반하는 레일을 이용해 문에 매달려 도망치는 설리와 마이크 콤비와 위험한 추격전을 벌이고, 기회를 노려 부를 빼앗은 뒤 그를 뒤쫒아서 다른 문 안으로 들어온 설리를 문 밖으로 밀쳐서 겨우 매달리게 하고 손을 짓밟으며 설리를 떨어뜨려 죽이려 하지만 '''공포를 극복한 부가 랜달에게 [[야구방망이]]를 집어들고 덤벼들어 머리를 수차례 가격한다.''' 이때 그의 몸의 무늬와 색깔이 여러번 바뀌며 의도치 않은 개그를 찍는다. 결국 설리는 다시 일어나 랜달을 붙잡고,[* 설리가 랜달을 붙잡았을 당시 부가 설리 흉내를 언뜻 내면서 랜달에게 으르렁 대는데 부 입장에서 랜달은 자신을 잡아가려고 했었던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그런 부가 랜달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는 건 이제 더 이상 부가 랜달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으며 공포심을 이겨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모습을 보고 설리는 랜달에게 "쟤 좀 봐봐. 랜달. 널 안 무서워하는데? 보아하니 너도 이제 한물 갔구나."라고 말했다.] 바닥으로 내려온 뒤 설리에 의해 마이크 와조스키가 열어놓은 문으로 집어던져진다.[* 들어가기 전에 랜달은 둘에게 애원까지하며 그 집에 넣지 말라고 했었다. 아마도 예전에 갔던 집인데 자기 기술이 안 통하고 호되게 당하기만 하고 돌아온 집일 가능성이 크다. 근데 왜 이 문이 처분당하지 않은 건지는 불명이다.] [[파일:external/pds18.egloos.com/c0026408_4d227b2f6c9f6.png|width=700]] >(모자가 살고 있는 캠핑 트레일러. 그 안에서 아들이 렌달을 발견하는데 악어로 착각한다.) >아들: Mama! Another gator got in the house!(엄마, 악어가 집에 또 들어왔어요!) >엄마: Another gator?! Gimme that shovel!(악어가 또와? 그 삽 좀 이리줘!) (아들에게 삽을 받고 그걸로 렌달을 두들겨 패며)Come here!(덤벼!) 그렇게 랜달은 [[사람|인간]] [[세계]]로 쫒겨나, 인간 가족들에게 발각되어 [[삽]]으로 실컷 얻어맞는다.[* 정황상 [[플로리다]]의 트레일러에 살던 [[소년]]이 태연하게 [[악어]]가 집에 들어왔다고 알려 그의 [[어머니]]가 랜달의 머리를 삽으로 두드려 팬다. 플로리다에서는 악어가 민가에 들이닥치는 일이 결코 드물지 않고, 플로리다에 사는 악어는 악어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온순한 [[앨리게이터]]이니 아주머니의 반응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참고로 이 트레일러는 [[벅스 라이프]]에 나온 바로 그 트레일러다.][* 이 때 나온 배경은 [[픽사]]의 이스터 에그인 [[피자 플래닛]]의 배달 트럭. ] 몬스터 주식회사 이후의 일을 다룬 동화책에선 결국 몬스터 세상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하긴 설리와 마이크가 어떻게 돌아왔는지를 생각 해본다면 이 녀석도 돌아오는게 충분히 가능하다. 2021년에 본편에서 [[워터누즈|워터누즈 사장]]이 연행된 뒤 바로 다음날부터의 이야기를 다룰 스핀오프 작인 [[몬스터 근무일지]]가 [[디즈니+]]에서 방영되었지만, 랜달 보그스가 돌아오는 일은 없었으며, 이후에도 진짜로 어떻게 됐는지는 확실하지 않게 되었다.[* 몬스터 세계에 돌아왔다고 해도 워터누스 사장과 함께 악행을 실행했으니 체포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잡히지 않았어도 지명수배됐을테고 운좋게 죄를 면해도 몬스터 주식회사가 비명에너지가 아닌 웃음에너지를 모으는 회사로 변했기에 더이상 설리반을 겁주기로 이긴다는 목표도 없어지게 됐으니 몬스터 주식회사에 적응 못했거나 아예 돌아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참고로 그의 파트너였던 펑거스는 죄를 어찌어찌 면했는지 몬스터 주식회사에 멀쩡히 출근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